더욱 성숙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문장들과 함께 돌아온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! 《참 소중한 너라서》의 저자 김지훈이 펴낸 첫 번째 이야기 산문집 『너라는 계절』의 2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만나는 미삽입 수록본이다. 한 번쯤 사랑을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할 만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동안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로 회자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. 이번 2주년 기념 미삽입 수록본에서는 두 남녀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던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책이 끝난 시점부터 3년간의 이야기가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. 에세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설 한 편을 읽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이 책을 통해 감성에 흠뻑 젖어보는 시간을 갖고,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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